남가주를 비롯 미주에 자폐를 비롯한 발달장애 학생들과 그 가족들이
언어와 문화등의 차이로 많은 혜택을 못받으시고 치료의 때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2000년에 특수교육전문가들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언어, 놀이, 음악치료등 1대1 Therapy만 해오다가
작년 2016년부터는 발달장애 학생과 또래의 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하는
Unified Basketball Program을 풀러튼에서 시작을 했고 올해는 얼바인에서도 시작을 했습니다.
올해 2017년에는 4월에 World Autism Awareness Day를 기념하여 박찬호 선수, 이형택 선수 등
많은 분들이 모시고 Pacific Palms Resort에서 골프대회를 하였고
이때 모인 후원금으로 Harmonia Music Program을 개설하여
Chamber Orchestra도 시작하였고 음악에 탤런트를 가진 아이들을 발굴하고
또한 그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 Private Lesson도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발달장애가 있는 가정들이 제일 힘들어 하는 일들중 하나인 여행도
13가정을 모시고 샌디에고로 1박 2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 외에도 교회나 유치원 등을 전문가 선생님들이 찾아가 여러 주제들을 가지고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17년 한해를 정리한 뉴스레터입니다.
http://anyflip.com/bzyz/iyqi/
주위에 자폐등으로 걱정하는 분들이 있으시면 우리 센터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연말에 혹시 후원할 만한 비영리단체가 있을까 생각하시는 동문들이나 주위분들께
감히 정말 열심히 일하는 비영리단체로 소개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삼건 (40회)
213-706-5500 syoon@kasecc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