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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옮긴글)
이병선(13)  (Homepage) 2007-09-16 01:21:59, 조회 : 968, 추천 : 186

화상보다 세계경제를 더 주무르고 있는 존재들이 바로 유대인이다.
세계 인구의 0.25%(약 1500만 명)밖에 안 되는 유대인이 노벨상
수상자의 25%(노벨상을 수상한 유대계 미국인은 37%), 다이아몬드
시장의 98%를 차지하고 있다. 1인당 과학논문 수와 특허 건수는
세계 1위다.

미국의 유대인은 전체인구의 2%가 조금 넘는 약 600만명에 불과하다.
유대계 미국인의 연평균 소득은 비유대계 미국인보다 8000달러 이상
많다. 이들은 미국 3대 방송사와 할리우드 5대 메이저 영화사를 모두
설립했거나 인수했고, 19세기 중반부터 월스트리트를 세계 금융업의
중심지로 키워냈다. 미국 50대 기업 중 17개를 유대인이 설립했거나
경영하고 있다.

또 미국 동부에 있는 8개 명문 사립대학(Ivy League) 교수진의 약
40%가 유대인이다. 유대인들의 대학 진학률은 비유대계의 2배이고,
대학원 진학률은 무려 5배이다. 학술, 과학, 금융, 언론방송, 문화
예술, 법조, 의학, 교육계 등 주요 분야에 대한 이들의 영향력과
이들이 움직일 수 있는 자본 규모는 상상을 초월한다.

이들의 정치 성향은 어떠할까? 2000년의 대선에서 부시를 지지한
유대인은 약 18%, 2004년 대선에서는 약 30%였다고 한다. 미국
기독교도의 70%가 부시의 대테러 전쟁을 지지하는 반면 유대계
미국인들은 46%만이 지지한다. 부시의 친이스라엘 정책이 전통적
으로 진보적인 유대인 사회에 미약하나마 보수화를 가져온 것이다.

유럽의 대부호 로스차일드 가문에의해 조직화된 *1)'프리메이슨'이라
불리는 세력이 막대한 자본의 힘으로 미국을통해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화상과 유대인은 민족(종족)에 대한 자부심, 인적크를 통한 상부상조
(기부문화의 발달, 다양한 교육기관), 자신들의 언어와 문화(종교)
및 경제에 대한 철저한 자녀교육, 돈과 시간에 대한 신용을 매우 중시
하는 것 등 비슷한 점이 참 많다. 특히 유대인의 자녀교육에 대해서는
우리도 배울 점이 많다.

뉴욕에 사는 유대인 160만 명 중 70%가 대졸자이며 39%가 석사 또는
박사다. 유대인 학생들은 그들의 교회당인 시나고그와 지역 유대인
센터,  방과 후 유대인 학교에서  그들의 종교와 히브리어, 전통을
배운다.  여름방학 두 달 동안은  유대인 학생들끼리 모여 그들만의
독특한 교육을 받는다.

방학 동안의 교육 프로그램 중에는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열띤 논쟁을
벌이거나  독창적인 생각과  구체적인 사례를 발표하는 수업이 있다.
이 수업을 통해  유대인 학생들은  실용적인 지식을 쌓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깊고 넓게 키운다.  또 많은  유대인 가정에서는 자녀가
*2) 고등학생이 되면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는  자녀 명의의  통장을
만들어 준다.

유대인에 대한  여러 책이나  TV 시사프로를 통해서  소개된 그들의
성인식( 13세 )에 대한 내용들은  매우 흥미롭다. 성인식 때 유대인
청소년들은  두 가지 선물을 받는다. 하나는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잘 쓰라는 의미에서 손목시계를 선물로 받고, 다른 하나는 그 지역에
사는 유대인들이 1인당 200달러 정도를 기부금으로 준다.

약 200 명이 모아준  4만 달러의 기부금을  예금이나  채권을 사서
묻어두면 성인식을 치른 당사자가 대학을 졸업할 때 1억 원 정도가
된다. 자연스럽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유대인 청년들은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버는 것(노동)과  이 종자돈을 잘 굴러서  불리는 것
(투자)을 모두 소중히 여기게 된다고 한다. "돈, 결속력, 교육 3대
요소에서 유대인의 힘이 나온다"는 말이 정말 실감나는 전통이다.

* 보충설명

1) '프리메이슨'이라 불리는 세력이 막대한 자본의 힘으로 미국을
  통해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주장 : 미국의 연방준비은행은
  우리 나라의 한국은행처럼  국가 기관이 아니라  프리메이슨이
  대주주인  민간기업이다.  세계에서  자본과 조직 운영 능력은
  이들이 가장 탁월해 보인다.

프리메이슨은 18세기초 영국에서 시작된 단체로 '로지(작은 집)'라는
집회를 단위로  구성되어 있던  중세의 석공(石工 : 메이슨) 길드가
시초다. 절대자의 존재와 영혼 불멸을 믿는 성인 남자에게만 가입이
허용되는 조직으로 독특한 종교적 색채가 있다.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품고, 미국을 움직이는 핵심 인물들이 이
조직의 구성원이라는 식으로 소설에 자주 등장한다. 이리유카바 최가
쓴 『그림자 정부』라는  세 권의 책에  프리메이슨의  역사, 실체,
세계 지배 음모가 아주 상세하게 서술되어 있다.

2) 고등학생이 되면 주식투자: 미국에서는 청소년 10명 중 2, 3명이
  실제 주식투자를 하고 있으며, 연간 70여만 명의 학생이 모의 주식
  투자 대회에 참가한다.  그리고 각 나라 부자들의 자녀를 대상으로
  방학 때마다  실용적인 경제교육(부동산, 증권, 채권 등)을 전문적
  으로 하는 프로그램( 일명 부자 스쿨, 부자 아카데미 )에는  매우
  비싼 수강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정보센터에서 발표한 `청소년 학교경제교육
실태에 관한 한, 미, 일 비교' 논문에 의하면, 우리 나라 고등학생의
경제 이해력 테스트 결과는  평균 55.7점으로  미국(61.2점)과  일본
(57.3점) 학생들보다  점수가 낮았다. 세 나라 중ㆍ고교의 사회 과목
중 경제과목의 상대적 위상을 비교한 결과, 미국과 일본은 사회 과목
별 수강 비율이나 수업시간 기준 경제 분야의 중요도가 우리나라보다
높았고, 경제 담당 교사도 훨씬 많았다.

우리나라 공교육에서는 경제교육이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지만 최근
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제 교육을  실시하는  온라인
사이트나  사설 교육기관이  서서히 생기고 있다.  또 어린이용 경제
관련 서적의 출판도  활발해지고 있으며, 금융기관 등의 청소년 경제
교실도 열리고 있다.

[참고] 화상과 유대인의 한계
1998년 5월 인도네시아 폭동 때 화교들이 집중적으로 공격을 당한
적이 있다. 화상과 유대인들이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여러 지역에서
이들에대한 지역주민의 반감 정서가 상당히 크다. 이들의 비인간적
냉혹함이나 지나친 우월주의는 우리가 경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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